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화법 (문단 편집) === 2016년 상반기 === >거듭 강조하지만 '[[우문현답]]', 즉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해결책도 현장에서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해 달라. >---- >2016년 1월 20일 '국민행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' 분야 2016년 정부업무보고 자리에서[* 사실 이 말은 [[박원순]] 서울시장이 트위터에서 먼저 했다. 박근혜 대통령 본인도 '요즘 신조어로 이렇게 뜻풀이한다더라'라면서 한 말이다. 다만, 야당 출신 서울 시장이 한 말인지 알고 한 말일지는 의문이다.] >국민에게 표를 달라, 우리를 지지해 달라 할 적에는 그만큼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놓고 우리가 또 국회에 들어가서 이렇게, 이렇게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겠습니다는 그런 약속이 아니겠느냐.[* '야당이 선거 때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정작 국회에 들어와서는 열심히 하지 않는다'라는 뜻으로 한 말인 듯하다.] >---- >2016년 2월 24일 제8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[[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]]를 보며 >이게 창조경제예요. 아이디어와 소비자가 뭘 불편해하는가에 착안해서 이렇게 함으로써 꿀이 새롭게 태어나고 부가가치가 굉장히 높아졌어요.[* 이게 바로 창조경제예요.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반하였음은 물론, 기존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불편해 하는 점까지 고려하여 개발함으로써 (기존의) 꿀 제품이 (지금 이 앞의 신제품과 같이)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고, 제품의 부가가치 역시 굉장히 높아졌어요.] >---- >2016년 3월 부산 지역 민생 행보 중 >내가 휴식도 하면서 내수 살리는 데 기여를 하겠다 이런 마음도 가지고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지나치지 않으면서 국민들이 받아들일 때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좋다 이렇게 느끼게 되지 않겠는가.[* 내가 휴식을 취하며 (휴식하면서 국내 물품을 소비하는 게) 내수 살리는 데 기여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자. 이런 생각을 갖는다면 국민들이 받아들일 때 (휴식하면서 국내 물품을 소비하는 게)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느끼지 않겠는가.] >---- >2016년 4월 26일 언론사 편집·보조국장 간담회에서 >당 대표라는 자리가. 아무도 맡을 생각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에서 제가 그때마다 나서 가지고 거의 쓰러지기 직전에 갈 정도로 최선을 다해 갖고 어쨌든 그 당을 다시 좀 신뢰를 받는 당으로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.[* 아무도 당 대표라는 자리를 맡을 생각을 할수 없는 상황이었다. 그런 상황에서 제가 그때마다 거의 쓰러지기 직전까지 최선을 다했고, 그 당이 다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.] >---- >2016년 4월 26일 중앙언론사 보도국장 편집국장들과의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>세계가 참 부러워하기도 하는 그런 경제발전, 이런 데 대해서 이건 반노동적이고 어떻게 해 가지고 잘못된 걸로 자라나는 사람 머리 속에 심어지게 되고, 그래서 한마디로 우리나라 현대사가 정의롭지 못하고 오히려 이 대한민국은 오히려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, 더 잘하고 있고 정통성은 북한에 있고, 이렇게 인식이 되면서 자라나면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전혀 자부심이나 긍지도 느낄 수 없고, 또 통일시대에도 이거 뭐 북한 식으로 되어버리고 말 것이고, 또 자기 국가에 대한 아무런 자부심도 가질수가 없는 이런 교육은 이제 올바른 역사관으로 바꾸어야 된다.[* 세계가 참으로 부러워하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, 이것에 대해서 반노동적이며 군사독재라는 이러한 부정적인 사고관이 교육을 통하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각인이 되고, 또 (젊은 세대 사이에서)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정의롭지 못한 역사였으며 오히려 역사적 정통성을 북한이 가지게 되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. 이 때문에 미래세대가 대한민국에 전혀 자부심이나 긍지를 느낄 수 없게 되고, 통일 시대에도 북한식으로 통일되어 버릴 것이 걱정된다. 이러한 자국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관을 기르는 역사교육을 이제는 (자국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)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바꿔야 한다.] >---- >2016년 4월 26일 중앙언론사 보도국장 편집국장들과의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>그래서 여기 어린이들같이 아까 발명가가 되고 싶다는 그런 어린이같이 뭔가 꿈이 있다, 그러면 꿈을 이루어 줄 수 있어야 되잖아요, 우리나라 우리 사회가, 그래서 예를 들면 전국에 [[창조경제혁신센터]]라는 게 각 시·도마다 있어요. 열일곱 군데, '''거기를 어린이들이 커서 찾아가면, 학생 때 가도 돼요'''. 그러면 내가 이런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그러면 거기서 아, 그러면 이것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노력이 필요하고 이런 것을 좀 더 연구해야 되고 또 이것을 나중에 잘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으로 나갈 때는 이런 이런 길이 있다 또 심지어 외국에까지 내가 나가서 수출하고 싶다 그러면 그 길까지도 안내해주는 곳이 있습니다.[* "아까 그 어린이같이 꿈이 있는 아이들의 꿈을 우리나라, 우리 사회가 이루어 줄 수 있어야 되잖아요. 그 예로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게 각 시·도마다 총 열일곱 군데(곳)에 있어요. 거기를 어린이들이 학생 때도 좋고 좀 컸을 때 찾아가서, 내가 이런 아이디어가 있다고 제안하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, 뭘 더 연구해야 하는지, 상품화는 어떻게 되고 시장엔 어떻게 판매되는 지를 알려주고 외국에 수출하는 방안에 대해서까지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." 쓸데없는 동의어 반복, 중간에 구분 짓지 않는 문장,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미비 등 눈앞에서 이 말을 듣는다면 누구든지 이해 못할 것이다.] >---- >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 청와대 '어린이날 봄나들이' 행사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